태국 코로나, COVID-19

푸켓 샌드박스, 2주차 외국인 9 명 코로나

태국은 2021. 7. 14. 23:24

첫째주는 로컬 24 + 샌드박스 1 = 25 명

둘째주는 로컬 38 + 샌드박스 9 = 47 명 

 

첫주 UAE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를 탔던 사람들중

격리를 해야될 13 명은 관광을 포기하고

귀국을 해버렸고,   

 

유일하게 남아서

격리를 선택한 독일인 여자는

푸켓에선 가장싼 52,000바트 짜리

격리 호텔로 들어갔습니다

 

자신은 아무 잘못도 한것이 없지만 

같은 비행기를 탓다는 이유로.

추가금은 3만 7천바트... 1,000 유로를 내고

14일 격리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푸켓 샌드박스에

상당한 악영향을 주었습니다

 

 

실제로 그사건 이후로

샌드박스 확진자가 9명이나 더 나왔는데

격리가 되었다거나 하는 후속 보도가

전혀... 하나도 안나옵니다 

 

오늘도 샌드박스 로컬 8 명과 외국인 3명이

확진되었지만 아무 설명도, 정보도 없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첫날 들어온 샌드박스 여행객들은

14일의 격리를 마치고

푸켓밖으로 나갈수 있습니다

 

현지의 분석은

샌드박스로 입국한 사람들 대부분이

격리이후 다음 행선지가 있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