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자동차
태국에서 가장 싼 자동차는 셀레리오, 스즈키
태국은
2020. 11. 26. 09:52
최하트림이 318,000 바트
그러나 프로모션 타이밍을 잘잡으면
30만 바트 아래로 살수 있는 신차가 됩니다
크기는 한국의 경차규격
- 길이 3,600 mm.
- 너비 1600mm.
- 높이 1,540 mm.
- 축거 : 2,425 mm
- 연료 탱크 : 35 리터
경차 전문가 스즈키가 만든 셀레리오는
유럽에서 가솔린엔진 연비왕에 올라있습니다
(공동 2위가 푸조208과 르노클리오 tce100)
태국에서는 연비측정 방식이 좀 다르고
서로 경쟁적인 비교를 잘 안하는 편입니다
그중 유명한 사이트가 있는데
110km 정속주행 연비로만 통계를 냅니다
그러나 셀레리오가 훌륭한 연비차인것은 틀림 없습니다
잴 싼 기본트림의 경우 수동미션에
옵션이라곤 없지만
중고차 잘못사서 고생하는것 보다는
생각해볼만 한 자동차 입니다
한국돈으로 1,100만원 정도이니
그렇게 억울한 가격은 아닙니다
몇일전에 빅C를 갔다가
엔진룸을 열어놓은 셀레리오를
보게되었습니다.
그때 직접 찍은 사진이구요
썰렁한 3기통 1리터 엔진에
ABS모듈, 미션등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