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진 날씨 때문에
파야오주에서 기가막힌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딱봐도 저곳은 푸랑카 입니다
파야오와 난의 경계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구름낀 겨울경관이 멋진 명소중에 명소 입니다
그런곳에 설치된 나무 벤치를
뜯어서 불을피운 인간들이 있습니다
보통 저곳에 앉아서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분노해 하지만
이미 타버린....
어이가 없네요.
저곳에서 캠핑하던 사람들인듯 한데요
리조트에 숙박하는 사람중에서는
저런일을 할사람이 없을테니까
범인을 잡기도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정상적인 푸랑카의 사진을 보세요
이렇게 아름다운곳에서 저런짓을 하고싶을까..
매홍손에서 제대로된 반자보를 보기전까지
저에게는 푸치파에 이은 2위의 일출 구름자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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