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 쿤밍 철도는 12월 2일에 개통

 

 

 

비엔티안에서 쿤밍까지 420 바트 라고 하는데

실제로 개통이 돼봐야 알수있습니다

 

훼이사이-쿤밍의 버스 요금이

마지막 들은 3년전 기억으로 200위안 이상

이라서 420바트 보다 1.5배 이상 비쌉니다

 

노선을 보면  징홍에서 쿤밍으로

직행하는것이 아니고

징홍의 왼쪽에 있는 미얀마 '몽라'의

국경쪽을 거쳐서 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나중에 미얀마 라인을 추가하기 위한 

노선일수도 있고, 몽라쪽의 이동수요가

그만큼 많아서 일수도 있습니다

 

태국어로 된걸 보면 태국이 그린 노선도인데

치앙콩으로 노선하나를 그려놓은것이 흥미롭네요

 

아무튼 올 12월 2일이 기대됩니다

세계적인 펜데믹 상황에서 국제열차 개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