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세-팍총간 도로 라고 되어있습니다
한번 들어갈때 마다 15,000킵을 징수합니다
이사람은 아이의 등하교와 직장 출퇴근 때문에
도로를 이용하는 중인데 횟수가 좀 많습니다
영수증을 보면 하루에 4번 이나 탑니다
그럼 하루에 6만킵이 되는데...
이사람은 자신의 월급이 300,000킵이라고 주장합니다
아마도 공무원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페이크가 있는거 같습니다
라오스에서 30만킵(1,200바트)의 월급자가
어떻게 자동차를 운행할수 있으며,
아이등교를 자가용으로 시켜줄수 있는가...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라오스라도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도로비 50바트 정도를 비싸다고 할정도면
라오스의 그 비싼 연료비는 어떻게 감당하고
자동차를 구입할 큰돈은 어떻게 마련했는가...
라오스의 기름값은 태국보다 더 비싸고 연비까지 나쁩니다
차값도 물론 태국만큼 비쌉니다
그냥 라오스의 도로비가
일반국민들의 소득대비 매우 비싸다는것을 알수있는
정도의 글로 기억하면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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