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국 코로나, COVID-19

파툼타니, COVID 야전 병원 에서 권총 살인

by 태국은 2021. 6. 24.

파툼타니 오늘 아침 (6 월 24 일)

 

코로나 환자가 수용되는 야전병원에서 

군복을 입은 범인이

병실쪽으로 총을 여러발 발사 합니다

 

한사람이 총에 맞아 죽습니다

54세의 환자이고 화장실을 갔다오다가 총에 맞았습니다

 

그보다 앞서 범인은 이미 편의점 직원을 총으로 살해 했습니다

 

 

아무리 총이 흔한(7명당 1자루) 태국 이라도

코로나 병원에서 총을 난사하는건 

좀..  심합니다

 

 

 

 

총을 쐇다는곳의 모습인데요

환자들 누워있는 집단 병실 입니다

저기다가 왜 총을 쐇을까요...

총상으로 추가로 다친 사람도 있을거 같은데요

얼마나 놀랬을지... ㄷㄷ

 

 

 

이유는 아직 아무도 몰라요  

카오소드가 속보는 트위터로 띄우기 때문에요

 

 

 

UPDATE

범인 검거 (정오경 검거)

 

파툼타니 마약 재활 치료소에 있던

제대 군인으로 마약 중독자 범인입니다

 

경찰은 스마트폰 위치추적으로

이스즈를 타고 라농까지 도망간 범인을

라농주 친척집에서 체포 하였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죽은 피해자는

대체 어디에 억울함을 호소해야 하는것일까요

마약을 이렇게 느슨하게 관리하는 나라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