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톤부리와 화이자 수입을 논의했던
정부기관은 국방부 였습니다
국방부는 백신을 수입할 권한이 부여된
5개 정부기관이 아닙니다
분 와나신, 톤부리 헬스케어 그룹 이사장은
화이자 도입 실패를 인정했고,
국방부도 화이자 도입계획이 없다는 성명을 발표..
결과는 없던일로 되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분 와나신을 사기꾼으로 몰겠지요
존스홉킨스를 나온 닥터 분 와나신
40 년간 태국의 대형병원 그룹을 이끌면서
다국적 제약회사들과 제약 거래를 해온
전문가 중의 전문가 입니다
이미 부자이며 명예도 가진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돈을 더 벌기위해
위험한 모험을 감수할 동기가 있었을까요
누구보다 제약 거래에 능통했던 사람이
오랜 국제적인 협력자들과 함께 뒤로 추진했던,
그래서 정말 조용히 처리 되었어야할 거래 였지만
상황은 시끄럽게 돌아갔습니다
민간 병원도 가져오는 화이자를
다가진 정부는 왜 못가져오느냐 는
언론의 질책이 쏟아지자,,
정부는 해명하기에 바빴고
이 과정에서 로이터와 국제뉴스들이
화이자를 인터뷰하면서 사태가 커졌습니다
7월말까지 화이자의 도착을 장담했던 분 와나신
그러나 오늘 8월 4일 실패 인정...
그가 밝힌 실패의 원인은
자신의 거래를 도와줄 정부기관이 없었다. 입니다
안타깝네요
한편, 톤부리 병원 쪽에서는 어떻게든
기회를 다시 살려보겠다고 하지만
어려워 보입니다
https://www.posttoday.com/social/general/659694
https://www.khaosod.co.th/breaking-news/news_6545434
증권거래위원회 사무국 톤부리에 해명 요구
https://www.khaosod.co.th/breaking-news/news_6545570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2160079/sec-probes-thg-vaccine-mys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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