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의 끝, 매사이 홍수와 관련하여
도움 페이지에 등장하는 그래픽인데
라면이 한글 그대로 등장합니다
인스턴트 라면을 처음 만든곳은 일본이지만
한국 식품회사들이 얼마나 강력했으면
친일본 국가 태국에서도 라면은
한글로 표기합니다
매찬과 치앙센의 넓은 평야지대가
매사이 부터 급격히 산악지대로 바뀝니다
그래서 항상 이 지역은
비가 많이 오는곳인데,
태국과 미얀마 사이를 흐르는
작은 샛강인 루악강 만으로는
산에서 쏟어져 내려오는
엄청난 강수를 감당해 낼수 없습니다
그래서 태국 매사이와 미얀마 타치렉은
부근에 큰 비가 오면
무조건 홍수가 나는 지역입니다
지금 올라오는 사진은 어느정도 홍수가
수습된 상황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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