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모르는 내가 봐도
바트화는 동네북인거 같습니다
글로벌 유동성에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다싶으면
잴먼저 쳐들어 오는곳이 태국인거 같구요
태국 뉴스에는 뭔가 심상치않은
기운을 의미하는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혹시 태국은
환투기 전문가들에게 너무 만만한 시장이고
나라는 쉽게 망할 수준은 아닌데
환율방어 기술은 아마추어 수준에 머물러있는
그런 나라일까요?
아무튼 지금은 달러가 몰려 들어와서
태국의 채권, 주식을 마구 사고있고
덕분에 바트는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대로 그냥 두면 바트가 계속올라서
태국 수출품의 값이 경쟁력을 잃을정도가 됩니다
태국 바트가 혼자 올라가면
주요 수출품인 태국쌀 값이
다른 나라쌀 보다 비싸지게 됩니다
그러면 쌀을 제때 팔수가 없게되고
매년 쌀을 수입해 가던 나라들이
베트남이나 인도산 쌀을 사버리게 되는거죠
그럼 태국쌀은 창고에서 썩게됩니다
태국은행의 개입은 이런 상황을
막을수 있는 마지막 수단입니다
이제 개인에게도 외화송금 수수료도 없이 권장,
개인의 해외투자 한도도 20만불에서 500만불로 상향
이런 정책들이 나오고 있군요
이것도 지금은 그저 말뿐인거고
내각회의, 관보에 발표 이런과정을 거쳐야 합법화 됩니다
아래 기사를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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