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역시 태국입니다
총리가 티비 특별 생방송으로 국민들에게
11월 1일 부터 저위험국 외국인 여행객은
태국인처럼 자유롭게 다닐수 있다고 발표하였지만,
국가검역을 결정하는 CCSA 회의에서
위기감에 대한 부담이 큰 때문인지
부분 개방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개방은 전국이 아니고 15 개 주 입니다
각주는 전체인곳도 있지만 대부분 특정 섬이나 소구역만 해당
11월 1일 조치의 핵심은 무검역인데
말하는거 보니 짧아도 일정기간
격리를 하게될거 같고..
그냥 푸켓 샌드박스의 버전 2 정도로 봐야할듯 합니다
떠들석 했던 총리 발표는
정치쇼 인듯 하고
원래부터 계획했던 5개 지방이
15개로 더 늘어났다고 보면 됩니다
(늘어났지만 접근성 때문에 실효성에 의문이..)
개방되는 지역중에
농카이-우돈타니의 포함은
12월 2일 쿤밍-비엔티안 철도 개통에 맞춘 조치로 보이며
라오스와 국경개방을 준비하고 있다는 의미처럼 보입니다
국제공항 / 국내공항이 없는 지역도 있는데
그사람들이 이동하면서 거쳐가게 되는 주들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설마 개별 차량으로 직행으로 이동하는 조건이라면,,,
그런 비용 들이면서 누가 오나요..
(구글 번역)
Yam 교수는 15개 도에서
11월 1일 방콕-치앙마이와 함께
1단계 국가를 개방할 계획입니다.
다시 결론을 기다리다
Taweesin 박사는 또한 격리 일수 감소,
감염 테스트와 같은 이민자에 대한 조치를
조정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보험 세부 사항은 더 논의되어야 합니다.
외국인 노동자의 조직을 포함하여
그리고 이민 모든 것이 아직 계획되어 있습니다.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남은 2개월 동안은
11월 1~30일을 1단계로 계획을 실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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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은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11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1단계는
방콕, 사뭇프라칸, 크라비, 팡아,
프라추압키리칸, 펫차부리, 촌부리, 라농,
치앙마이, 러이, 부리람, 농카이,
우돈타니, 라용, 트랏 이상 15개 주로 구성됩니다.
https://www.khaosod.co.th/breaking-news/news_6676193
UPDATE
15개 주는 또 하위지역을 정해서
외국인이 머물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예상되는 지역은 아래처럼
- 방콕
- 사뭇쁘라칸(수완나품 공항)
- 크라비(주 전체)
- Phang-nga(주 전체)
- Prachuap Khiri Khan (후아힌, 농캐)
- 펫차부리(차암)
- 촌부리 (파타야, 방라뭉, 좀티안, 방사라이, 꼬시창, 시라차)
- 라농(코 파얌)
- 치앙마이(므앙(시내), 매림, 매탱, 도이타오)
- 로이(치앙칸)
- 부리람(므앙)
- 농카이(무앙, 시치앙마이, 타보, 상콤)
- 우돈타니(므앙, 나융, 농한, 프라작실파콤, 쿰파와피, 반둥)
- 라용(코사멧)
- 뜨랏(코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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