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21년 11월
태국 정부가 담배세를 다시 올려서
담배 소매값을 인상했고,
그 과정에서 수입 담배의
품귀 현상도 생기고 있습니다
태국 남부에서는 오래전부터
대규모로 이루어지고 있는
담배밀수가 더욱 활성될거로 보입니다
이유는 태국 정부가 오랜기간
끊임 없이 올려온 태국의 담배값은
태국내 1,000만 흡연인구가 지출하기에는
말도안되는 비싼 가격이기 때문입니다
하루 일당이 300바트인 나라에
질낮은 싼담배가 한갑에 70바트,
그러나 옆나라에서는 한보루에 70바트 담배도 있으니
어떻게 밀수가 안생길수 있을까요.
걸렸을때 마약처럼 평생 감빵가는 범죄도 아닌데..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태국정부는 담배의 위해성 때문에
금연을 권장한다고 말하지만,
뒤로는 담배소비가 줄어들어서
담배세 징수가 감소하는것을
"매우"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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