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된 고속도로를
처음 가져보는 라오스에서
개통도 하기전에 고속도로는
몸살을 앓고있습니다
고속도로 울타리를 부수고,
가드레일의 볼트 까지 풀어내서
멋대로 고속도로에 진입해 들어오고,
돈도 안내고 주행하는것도 모자라서
이젠 고속도로 가로등의 전력케이블을
잘라가는 도둑까지 등장했습니다
라오스의 자연을 좋아하긴 하는데...
사건 내용이 너무 저질이라 좀 실망스럽네요
가난하게 살아도 사람들은 착한줄 알았는데...
고속철도 레일 볼트도 훔쳐가는 나라니까
앞으로 가로등 램프까지 뽑아가도 놀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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