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에 라오스 자주다녔는데
비엔에서 방비엥까지 4시간 넘게 걸렸어요
먼지가 펄펄 날리던 흙길,
과적 중국 트럭들이 찢어놓은 포장길
거기에 비라도 내리면.... 끔찍했지요
고속도로 주행기가 벌써 올라왔습니다
공식발표에 주행에 90분이 걸린다고 했는데
새 고속도로가
아스팔트 색깔이 1년은 된거같은...
터널도 있습니다. 워~~
중국회사가 도로비 50년간 받습니다
공사비는 이미 파이넌스에서 지급했죠
그런데 남의나라 고속도로에 시뻘건 중국 문자 박제
방비엥 도착!
편안하게 45분 걸렸다고 합니다
Smooth drift from Vientiane to Vang Vieng in 45mins.
특급 휴양지 방비엥이
비엔에서 45분 거리의
앞마당 처럼 되버렸습니다
블루라군 2의 한국식당 아직도 있는지..
거기 퓨전음식들 맛있었는데.... ㅠ
정말 가고 싶습니다
코로나만 아녔어도
나는 이미 저곳에 가있을겁니다
내가 달리면 40분 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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