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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군(태국남부,미얀마)

파타니, 총격 주민 사망

by 태국은 2020. 12. 24.

2020 년 12 월 24 일 11:45 (방콕포스트)

 

살해 된 26 세 남성의 시신은 목요일 아침 Pattani, Sai Buri 지역의 Tambon Torbon 도로에 놓여 있습니다.  (사진 : Abdullah Benjakat)

 

PATTANI : 26 세의 남성이 목요일 아침 일찍 사이 부리 지역에있는 그의 집으로 돌아오다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Burahan Karee는 Tambon Torbon의 거리를 걷는 동안 총잡이의 공격을 받았다고 Sai Buri 지역 경찰서장 인 Pol Col Chalermchai Phetchakat가 말했습니다.

 

살인범들은 그의 시체를 길에 눕혔습니다.

 

경찰이 수사중 입니다

 

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040615/villager-shot-dead-in-pattani

 

 

* * * * * *

 

(내가 남부 사건을 별도 카테고리로 만들고 뉴스를 올리는 이유)

 

남부에서 일어나는 강력 사건은

반군활동과 상관없는 범죄에도

반군처럼 범행이 이루어지는걸 볼수 있습니다

 

 

젊은 청년이 길을가다가

누군가가 쏜 총에 맞아서 죽습니다

 

그리고 범인은

그지역의 반군들이 그러하듯이

연기처럼 사라져 버립니다

 

 

범행현장이 길가라면

목격자도 있을것이고

어떤 흔적이 남을수 있지만 

 

커뮤니티속에서 아무도 반군을

신고하지 않는것처럼 

이번 사건도 그렇게 비슷하게

조용히 끝나버릴수 있습니다

 

 

단지 정부군 이라는 이유로

그 지역에 어떤 잘못도 한적없는

젊은 해병대원들이 급조폭발물이나

총으로 암살되어 죽는것이

매달 행사인것 처럼 이루어 지는것이

태국 남부의 정서 입니다

 

 

한국외교부는 한국 국민들에게 

태국의 남부 4개주를

적색경보 지역으로 지정하고

철수권고, 여행하지 말라는 강력한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남부에도 사람이 살고있고

아름다운 경치가 있을것 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정부의

경고와 요청을 무시하고

남부에 기어코 들어가서

영상을 찍고, 사진을 찍고 

현지인의 배려를 극도로 미화하면서 

쓰여진 여행기를 볼때면 매우 놀라게 됩니다

 

태국이 얼마나 넓고 갈만한곳이 많은데

하필 그런곳에 가서 ......

 

 

 

파타니는 올해 2020년 10월 20일에도

마을이장이 온몸에 4발의 총을맞고 살해 당했습니다

 

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005191/village-leader-shot-dead-in-pattani

 

위처럼 보도는 나오지만

수사에 성공하고 범인을 잡아서

왜 사람을 죽였는지 밝혀내는 보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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