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코로나통제센터에서
손으로 만졌을때
즉시 바로 씻거나 소독해야할
12곳의 위험요소를 알리고 있습니다
1. 문 손잡이
2. 난간 손잡이
3. 공중 화장실
4. 전화
5. 마이크(노래방)
6. 버스,전철 손잡이
7. 동전 / 지폐
8. ATM
9. 업무용 책상
10. 엘리베이터 버튼
11. 쇼핑 카트
12. 택시나 그랩등 공용 자동차의 도어 고리
이제 태국에서는 코로나는
아무나 걸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떤사람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점심때 동료들이랑 식당에 가고,
저녁때 맥주한잔과 저녁을 먹는 생활을 합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코로나에 걸립니다
그 사람에게 코로나를 옮겨준
무증상 보균자는 찾을길이 없고
어찌보면 피해자인 걸린 사람만
위험하고 경계해야할 사람이 되어서
뉴스에 타임라인이 공개됩니다
CCSA 의 권고사항들
예를들면 저녁에 식당 홀 영업중지
포장만 가능, 이런 조치들이
결정권자에 의해서 거부당하고 있습니다
식당은 감염자 조사에서 위험장소 상위권인데
시민들 불편... 장사하는분들 수익..
이런것이 공공안전보다 우선시 되고 있습니다
이번보다 훨씬 약한
3월에 감염자 1천명 남짓일때
지역이동 금지, 야간통행 금지를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감염자 1만명 으로 가고있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주는 자기들 주는
코로나 제로라서 안전하니까
여행 많이 오라고 광고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신경을 곤두세우고
주의하는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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