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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크라통 2020 (Loy Krathong 2020)

by 태국은 2020. 11. 1.

 

로이 크라통은 지역별로 모두 열리지만

방콕의 스케일이나 화려함에 비교되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sns에 올라온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로이 크라통은

개인적으로 태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향과 양초를 피운 크라통을 강물에 띄워보냅니다

크라통은 공산품이 아니고 실제꽃과 자연의 재료로 만들고

그위에 향과 양초를 올려서 완성합니다

가격은 누구나 살수있도록 매우 저렴하며

물건이 부족해 지더라도 값을 비싸게 파는 장사꾼은 없습니다

 

제가있는 태국 북부 지역에선

20바트~50바트(800원~2천원) 때로는

100바트(4천원) 이상도 있습니다

 

방콕의 사진을보니 더비싸 보이고 화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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