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미끌어졌을수도 있고
위협적인 자동차의 움직임을 피하려다가
차로를 이탈했을수도 있습니다
후자의 가능성이 더 높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사고현장은 완만한 커브가 끝나고 직선도로)
사고장소는 차도 바로 옆이고
풀높이가 높지 않음에도
아래로 턱이 져서
넘어져 있는 바이크와 사람은 잘 안보입니다
이분이 사고 당한것을
누군가 알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사고당시에 목격자만 있었어도
적절한 조치와 치료를 받고
회복할수 있는 사고로 보이지만
너무 늦게 발견 되었습니다
아래에서 보면 찻길까지 턱이 만들어져 있어서
잘 안보입니다. 태국에는 이런길이 많구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태국에서 바이크 여행은
나홀로 여행보다 2대 이상 동행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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