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의 나라답게 총관련 사고가 흔하지만
뉴스에서는 큰사건만 다루고 있습니다
(지역언론에선 작은사건도 기사화 합니다)
나콘파놈의 탐본 Na-ngua(나응우아)의 캄난 이
(한국표현: 나콘파놈(도) 나응우아(군)의 군수가)
펍에서 술을 마시다가 웨이터의 서비스에 불만을 품었다고 합니다
그는 밖으로 나와서 자신의 차에서 체코제 권총을 들고
펍안으로 들어가서 무차별 난사를 했습니다. 8~9발
이중에 4발이 손님에게 맞았지만
다행히 치명상을 입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일을 현직 군수가....
맥주마시고도 취하는 주량으로 총까지 있으니
(태국은 인구 6명당 1정의 총이 있습니다)
절대로 태국인과는 감정적인 관계를
갖지말라는 이야기가 새삼 떠오릅니다
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080183/four-pub-goers-shot-by-drunk-kam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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