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북부, 대기 오염으로 조기사망 32,000명 (2019년 기준)

 

태국에서 전통적으로 이뤄지던 농업화재와

최근 수년동안 보아온 대규모 대기오염은 다른것 입니다

 

 

오랬동안 산에 사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먹을 식량을 재배했습니다

주로 옥수수였고 마을 사람들이

충분히 먹을 만큼 수확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옥수수를 사들이는 대기업이 있기때문에

옥수수를 돈을 벌기위한 수익 사업으로 재배합니다

더 넓은땅이 있으면 더많은 옥수수를 경작할수 있고

더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마구잡이로 산을 태우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덕분에 태국북부의 다른 사람들이

수명보다 더 일찍 죽고 있습니다

 

아래 뉴스에 따르면 2019년에만 32,000명 정도가

조기 사망했습니다

 

 

산위에 사는 사람들의 돈벌이를 위해서

상관도없는 사람들이 수명보다 더 일찍 죽는다면

문제가 심각한것 아닐까요

 

 

하필 건강에 가장 해로운 시즌에

이 우려스러운 지역으로 

해외여행객이 집중 됩니다

 

지역에 기반한 관광업계와 종사자들은

인터넷에 무차별적인 홍보성 글을 쏟아냅니다

 

건강에 위험한 지역을

돈까지 쓰면서 여행가는것....?

 

그 주인공이 당신은 아니기를 바랍니다

 

특히 아이들 데리고 오는것은...

 

 

 

thethaiger.com/news/national/report-attributes-32000-premature-deaths-in-thailand-to-air-pollution

Report attributes 32,000 premature deaths in Thailand to air pollution | Thai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