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서 나왔습니다
아래 증명서를 보면 2021년 2월 23일에 1차 접종
3월 16일에 2차 접종까지 끝마친 사람입니다
그리고 충분히 항체가 생성되었을 4월 19일에
나중에 코로나 확진자로 판명된 2명이 포함된
10인 모임에 참석한 기록이 있습니다
이분이 처음에는 검사를 신청했지만
무증상이라고 제외 되었을 정도로 멀쩡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4월 24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호율이 100%인 백신은 없지만
백신을 2차 까지 맞은 사람은
심리적으로 상당히 안심하게 됩니다
스푸트니크 백신의 경우
라오스에 원조품으로 제공되었고
그래서 맞은사람이 얼마되지도 않는데
이렇게 불쑥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에
우려스러운 생각이 가시질 않는군요
한국은 다른 백신 다 포기하고
비용이 얼마나 더 비싸게 들어가더라도
그냥 화이자에 올인했으면 합니다
16불인가 그랬죠 화이자 공급가격..
그러나 10만원 내고 맞으라 하면
전혀 불만없이 기꺼이 그렇게 하겠습니다
*당사자가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얼굴까지 올리면서
확진판정을 받기전에 접촉한 사람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얼굴사진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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