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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코로나, COVID-19

태국 보건장관 아누틴, 보건 정책실패 퇴출 청원 하루만에 15만

by 태국은 2021. 4. 26.

 

이 기사가 아침에 뜰때 118,302명 서명인데

불과 몇시간뒤 아침 8시경에는

150,000명이 넘는것을 보고있습니다

 

 

4월초 방콕의 유흥업소에서

심각한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했음에도

정확한 분석도 없었으며(영국변종으로 밝혀짐)

방역에 필요한 어떤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즉시 술집을 문닫게 만들어서

극도로 위험한 유흥업소 근무자들이 출근하지 않고

여행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더해서 보건 전문가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송크란 고향방문을 권장했고

근거도 없이 안전할것라고 큰소리 쳤습니다

 

 

그 결과 지금 태국은 

수도 방콕과 유명 여행지,

한적한 시골까지 전 국토가 모두

코로나 3차 유행의 직격탄을 맞고 있으며

감염자 폭증에 더해서 

회복을 꿈꾸던 바닥 경제가 치명상을 입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태국 국민들은

보건장관 아누틴의 퇴출을 청원하고 있는것 입니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는 "나는 최선을 다했다"며

물러나기를 거부한다고 합니다

 

"아누틴이 최선을 다한 태국모습 만평"

 

 

 

 

외국인인 내가 봐도 이사람은......

 

보건 지식이 있는지 의문인 정황도 많았죠

 

 

아때 왼쪽의 교통장관은 COVID-19에 걸린상태인데 장관들중 혼자만,,,,

 

 

 

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105323/anutin-defies-calls-to-quit-health-post

 

Anutin defies calls to quit health post

Public Health Minister Anutin Charnvirakul is facing down calls to resign over his failure to contain the Covid-19 crisis.

www.bangkok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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