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파 커뮤니티 완전 폐쇄, 코로나 확산

푸치파, 푸상, 치앙캄(파야오)으로 연결되는

산마을 지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갑자기 40명이 넘게 나왔습니다

처음 보도는 치앙라이주 텅, 탑타오 에서

코로나 18명이 감염으로 나왔기 때문에

이곳을 시작 지역으로 생각했으나

밝혀지고 있는 원인은 다른곳 입니다

이 지역에서 처음 3건의 COVID-19 가 나온건

지난 4월 15일 이라고 합니다

촌부리에서 파야오 치앙캄 지역의 친지를

방문하러 온 사람이 있었고,

친척포함 지역주민들과 모임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후 파야오의 푸상, 치앙캄을 거쳐서

6월 16일부터는 인접한 치앙라이주의 탑타오 지역에서

18명 집단발병이 터지게 된 것 입니다

다행히 마을주민들이 소수라서

고위험군 격리가 어렵지는 않아보입니다

이번 코로나는

방콕같은 대도시뿐 아니라

푸치파 같은 한적한 산골마을에서도

얼마든지 위험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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