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X같은 법이 태국에서 또 만들어졌죠
택시타는데 가방요금을 따로 받겠다는건데
어떤 정신줄 나간분이 이런법을 추진했나 궁금했는데
방콕포스트의 기사를 보니까
교통부장관이 직접 서명해서 내각에 신청한것이
승인이 나온거라고 합니다
10 월 28 일
Saksayam Chidchob 교통부 장관이
서명하고 11 월 17 일 발효 된 명령에 따라
택시 기사는 승객에게 수하물에 대해
20 바트에서 100 바트의 추가 요금을
부과 할 수 있습니다.
"휠체어 및 지팡이와 같은
기타 이동 보조 장치는
수하물로 간주되지 않으며
작은 배낭, 노트북 가방 또는
소형 휴대 가방도 아닙니다"
라고 해놓고
이런내용을 적어놓습니다
승객이 세 개 이상의 작은 가방을
가지고있는 경우
해당 금액을 초과하는 각 가방에
20 바트의 추가 요금이 적용됩니다.
길이나 너비가 58cm (26 인치)를 초과하는
각 케이스 또는 가방에는 20 바트의 추가 요금이 부과됩니다.
너비 또는 길이가 127cm (50 인치)가 넘는 골프 가방,
자전거, 서핑 보드 및 음악 장비와 같은 대형 수하물은
개당 100 바트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함께 고정된 수하물은 1개로 간주되며
100 바트 요금이 부과됩니다
(라면박스2개를 테이프로 묶어두면 100바트임)
택시기사와 승객이 미리 합의를 해야된다는데
방콕택시는 미터 켜달라는 말도
제대로 안듣는경우가 많은데
무슨 대화가 된다고 합의를 보라는 걸까요
멀쩡한 나라가 산으로 가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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