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말도안되는 조건을 정책에 넣었다가
신청자가 너무 없으니까 공식적인 발표없이
조용하게 각나라의 대사관에서 하나둘씩
삭제시키고 있습니다
많은 비자 전문가들이
절대로 유지될수 없는 조건이라면서
빠르게 없어질거라고 예견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된거 같습니다
태국이라는 나라는
외교정책을 결정 하는곳에
집단지성이 존재하지 않습니까?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기 위한 회의라던지
타당성을 검토하는 라인이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독일의 태국대사관은 내용자체가 삭제되었고
미국의 태국대사관은 1인당 $700만 증명하면 된다고 합니다
가족단위로는 $1,500 이면 되구요
저정도 돈은 입국때 훨씬 더 많이 가져올텐데
왜 자꾸 삽질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은 STV가 발급 가능한 저위험 국가이므로
이번 TR(관광)비자의 50만바트 6개월 유지증명이
삭제되어도 그다지 체험적인 잇점이 없을거 같습니다
겨울시즌 태국 입국은 골든타임이 존재합니다
비자를 받기위한 준비기간에 여행자보험 가입하기,
코로나 특별보험 가입하기, 그리고 ASQ호텔 예약하기
무척힘든 항공권 자리찾기,
이 모든걸 끝마쳐야 비로소 태국대사관에 비자를 신청할 자격이 됩니다
그리고 서류검토후 비자는 다음주에 나오겠지요
이번에는 태국에 입국해서 격리되어야 하는 15일 까지
이런것들을 다 처리하고 나면
시간이 얼마나 걸린다고 생각하세요
하는거보면 진짜 갑갑하죠
[관련글]
STV 50만바트 6개월 유지증명 삭제 관련 : thai2.tistory.com/86
10월 입국자 분포 : thai2.tistory.com/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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