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학술지에 실려 있지는 않지만
흥미로운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한 연구원은 AZ 백신을 두 번 맞았는데
10주 전 갑자기 인후염이 생겨
ATK 검사를 했더니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그는 약리학 및 면역학 연구원의
신분이었기 때문에 이 실험이 이루어졌습니다.
인후통이 발생한 날을 세어
첫 번째 ATK 검사를 Day 0으로 하여
10일 동안 매일 오전 7시에 ATK를 측정하고
매일 발견되는 증상을 기록했습니다
(RT-PCR을 했습니다. 결과 확인을 위해 1일차의 ATK)
사진에서 보면 ATK 검사 키트의 T 위치에서
강도가 매우 뚜렷하게 나타나며,
Day 0인 당일에는 증상이 거의 인후통에 지나지 않아
시료 내 바이러스 부하가 매우 높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T의 색상은 약간 투명하고,
일부는 불명확하며, Day3 에서 더 분명해지고
특히 심한 기침 증상에 해당합니다.
ATK 값은 7일 이전에 감지될 수 있고
이후 증상은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바이러스 부하가 너무 낮아 측정할 수 없습니다.
ATK 테스트는 초기에 해야 합니다.
'태국 코로나, COVID-19'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항에만 집중하는 태국의 코로나 국경 차단 (0) | 2021.09.21 |
---|---|
태국 코로나, 후하인 레스토랑 직원 12명 양성 (시노팜 2회 맞음) (0) | 2021.09.21 |
태국 코로나, 치앙라이 병원 건설현장 집단 감염 (0) | 2021.09.20 |
사이언스, 비인간 영장류에서 mRNA-1273 백신의 보호와 면역 상관관계 (0) | 2021.09.19 |
치앙라이주 2021년 9월 18일 코로나 상황 (0) | 2021.09.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