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국정부는 60억 바트의 예산으로 (USD 2억달러)
2,600만회 분량의 백신 구매계약을
아스트라제네카 PLC 와 금요일에
체결한다고 오늘 총리가 발표 하였습니다
이미 태국은 백신 생산국이 되기위해서
파툼타니의 시암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로 부터 백신 제조기술을
이전받아서 태국에서 직접 만듭니다
그곳에서 태국이 받아올 2,600만회
분량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만들고
주변 동남아 국가에 공급할 백신을
제조하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좀 요상한점이 있는데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의 가격입니다
처음에 알려진것은 회당 2.5유로 또는
3달러 였는데, 몇 정치인의 입에서
4달러 또는 그 이상의 가격이
자꾸 튀어 나온다는 것 입니다
주사기 값이 어쩌구 하면서...
실제로 태국의 예산 60억바트(2억달러)면
회당 4달러로 계산해도 5,000만 도스
2,500만명 분을 살수 있습니다
(그런데 2,600만도스 1,300만명분만 계약)
그리고 또 한가지 아쉬운점
태국은 7월달에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예산을 할당했는데
그때 사용한 돈이 224억 바트 입니다
그런데 지금
시급한 코로나 백신 구매에는
60억 바트만 사용합니다
*오늘 다른뉴스에 태국정부가
고속철도와 관련한 400억 바트 계약을
체결하였다는 소식이 나옵니다
저번에는 비싼 중국잠수함을 사버리고..
하는거보면 태국은 돈이 없는게 아닌데
지금 시국에 가장 중요한 백신확보에는
돈을 조금만 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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