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싸롱에 갔으면 한번은 지나가는
세븐앞 도로 입니다
길옆에 오래된 메싸롱 사진을 전시해놓던 그곳이죠
축이 두겹으로 보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길이 내려앉았습니다
메싸롱 주변은 산사태도 가끔 볼수있을 정도로
지반이 약합니다
원래 태국의 산에는 암반이없고 진흙산인데
메싸롱처럼 사람들이 많이 정착하게되면
나무를 모두 태우거나 배어버려서
땅을 지탱해줄것이 남아있지 않게됩니다
저 도로는 보수를 해도
나중에 다시 위험해질수 있으니까
새로운 도로가 필요해 보입니다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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