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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뉴스

태국 13소년 동굴 구조 영화 제작, THE CAVE

by 태국은 2020. 11. 29.

태국 북부 맨끝 치앙라이

탐루앙 동굴에서 실종된 13명 소년들과 코치

 

 

소년들은 마을 학교 축구팀이며

훈련중 비를피해 동굴안으로 대피했다가

입구에 물이 차오르면서 동굴속에 갖히게 됩니다

 

 

 

구조에 전세계이 이목이 쏠렸고

거의 모든 미디어가 취재에 나섭니다

 

동굴앞 기념관에는 당시 구조에 도움을 준 나라들이 기념관에 

 

수색중에 태국 해병 한명이 숨졌지만

소년들은 결국 모두 구조됩니다

 

숨진 해병은 지금도 당시의 동굴앞에서

가장높은 동상으로 우뚝서 있습니다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웅의 모습으로 인사하면서....

 

제가 현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극도의 공포심을 느낄만큼 무서운

동굴속 흙탕물속을 몇시간을

해엄쳐야 하는 어려운 상황

어린 소년들에겐 극복하기 힘든 과정입니다

 

 

모두가 구조된후 밝혀졌지만

이때 의사 1명이 소년들이 있는

위치까지 들어갑니다.  그리고,

소년들은 반마취상태로 구조원에 의해

동굴밖으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실화가 THE CAVE 라는

제목의 영화로 제작됩니다

 

 

 

 

영국 구조팀이 결정적인 역활을 해냅니다

상상도 못할만큼 먼 수킬로미터를 잠수하여 소년들을 발견하였고

구조대원이 들어갈수 있도록 코스를 안내합니다

이때 공이 큰 한사람은 영국 국왕에게 훈장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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