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입국한 이후
사고로 다쳤거나, 아프거나 할경우
비자기간을 넘어서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태국 정부는 1년 의료비자 제도를 승인했습니다
그런데 매우 거시기한 조건이 들어있어서
좀 이상합니다
은퇴비자 처럼 80만바트의 은행 예치금이 필요합니다
아픈 사람에게 왜...???
단 50세 이상이라는 나이조건이 없으므로
필요한 경우에 병원 진료 예약증과 잔고증명을 가지고
1년 장기체류도 가능한거 같습니다
말은 의료비자로 표현되지만
그냥 50 세 이하의 사람들도 돈넣고 1년 살아라...
이렇게 보이기도 합니다
(구글 번역)
내각, 태국에서 치료를 원하는
외국인을 위한 1년 비자 승인
2021년 11월 30일
태국 내각은 오늘(화요일) 회의에서
진료비자 발급을 원칙적으로 승인했다.
이 비자는 태국에서 치료를 원하는
외국인이 관광 비자의 경우 비자 갱신을 위해
태국을 떠날 필요 없이
최대 1년 동안 체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정부 대변인인 Rachada Dhnadirek은
이번 결정이 태국을 국제 의료 허브로
육성하려는 정부의 정책과 일치한다고 말했습니다.
자격을 얻으려면 각 환자는
태국에서 모든 비용에 대해 최소 800,000바트가 포함된
은행 거래 내역서를 제공하고
최소 30일 전에 예약한 진료 예약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보험조건도 있는듯)
현재 태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외국인들이
관광비자를 사용하고 있어
갱신이 필요한 경우 환자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비자 수수료는 1인당 6,000바트입니다.
태국에서 단수 관광 비자의
유효 기간은 일반적으로 3개월입니다.
"10만불 300만바트의 사고 및 Covid-19 보험 필요"
또 하이에나 같은 태국 보험회사들이
숫가락을 올리는거 같습니다
태국 정부는 코로나보험은 보장액을 5만불로 줄였는데
왜 여기서는 다시 10만불 일까요?
그리고 10만불 사고보험 까지??
될일도 안되게 만드는 태국 보험회사들....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224271/cabinet-approves-new-medical-v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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