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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생활

태국 질병통제국, 전국 약국 모니터링

by 태국은 2020. 9. 28.

태국  질병통제국은 전국의 약국에

의심스러울 정도로 많은 진통제와 해열제를

사가는 외국인을 신고해달라 고 요청했습니다.

 

태국은 자국민만 코로나 치료가 무료입니다

외국인은 하루 2만바트 정도의 코로나 입원치료비를

스스로 부담해야 되며, 비싼 코로나 검사비도

자기돈으로 내야합니다

 

 

태국에는 부유한 서양 관광객만 있는것이 아니고

주변의 가난한 미얀마와 라오스의 노동자도 있습니다

만약에 이런 사람들에게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면

과연 병원으로 갈까요?

 

만약에 태국에서 코로나의 2차확산이 일어난다면

외국인에게 차별적 태국의 보건정책이

원인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진통제와 해열제를 많이 사가는 외국인을 신고 받는것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에요 

 

 

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1992563/alert-for-migrants-buying-up-fever-pills?fbclid=IwAR3RDa3XRorZY3KbWsByP_6Y6A6EY-hgMfuEmoAc8Gzrzt-wuYmbFxS_X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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