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람주,
16세의 소녀는 남자친구가 운전하는
오토바이 뒤에 앉아 있습니다
그리고 잠시뒤 어디선가 날아온 총알이
소녀의 심장을 관통하고
앞에있던 남자친구의 등에 박힙니다
뒷자리 소녀는 죽었습니다
경찰은 19세의 나타킷 분루아를 붙잡아서 조사중입니다
나타킷은 사람을향해 총을 쏜적이 없으며
허공에 총을 쏜적이 있다고 말합니다
사람을보고 총을 쏘지 않았다는 말에는 공감할수 있지만
허공에 쐇다는 주장은 거짓말입니다
총알은 뒷자리 소녀의 등으로 들어와서 몸을 관통한뒤에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남자친구의 등에 박혔습니다
경찰은 범인을 살인혐의로 기소할것이라고 합니다
태국은 인구 6,800만명인데 민간의 총기소지는
비공식 포함 1,200만정 정도로 듣고있습니다
노인과 어린이, 여자를 제외하면
거의 2.5명당 1명이 총을 가진셈 입니다
19살짜리 철부지가 길에서 총을쏘며 노는나라,, 상상이 되세요?
www.nationthailand.com/news/30395238?utm_source=category&utm_medium=internal_referral
*추가 : 오토바이에 둘이타고 총질을 해댔으니 둘중 한명이 범인
이싼이 음식맛있고 동네가 괜찬다던데... 이런일을 보면
여행할곳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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