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결혼식 총기사고

타콘시탐마랏주

탐본 두짓, 무 8, 6/1번지
사건 발생, 어제 밤 11시

결혼식의 피로연이 한참인 이곳에는

손님으로온 아룬(남,31세)과 다라완(여,24세) 부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다라완은 옛애인과 뜻하지않게 만나게 됩니다

다라완의 옛남자는 질투심이 심했고

다라완의 남편 아룬과 격렬한 논쟁으로

주먹싸움 까지 가게됩니다

오늘 결혼식을 올린 신랑과 신부 그리고 가족들은

싸움을 말리면서 이들을 집바깥 앞길로 내보냈습니다

호기심 많은 구경꾼들이 모여들었지만

이어진 격렬한 총격에 모두가 공포에 휩싸입니다

총성이 멈춘후 아룬과 그의 아내 다라완은

도로에서 죽은채로 발견됩니다

두시신 모두 총알이 가득했습니다

세사람이 추가로 중상을 입었고

두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합니다

경찰은 총쏜 사람을 파악하기 위해거

증인들을 상대로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질투쟁이 남자가 범인일 가능성 99%인데

그사람 얘기는 기사속에 없습니다 ㅎㅎ

타이투 (Thai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