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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경.입국

태국 입국, 격리기간 코로나검사 2회 -> 3회로 변경

by 태국은 2020. 12. 17.

 

이전 : 도착 후 3-5 일, 그리고 11-13 일 두 번 검사

 

변경 : 도착 후 0-1 일, 9-10 일, 13-14 일에 세 번 검사

 

이렇게 변경한 이유는 격리기간 14일을 10일로 줄이기위한 테스트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는 기존방법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도착후 바로하는 검사는

여행하는 동안 가장 위험한 장소인

출.도착 공항내 감염을 걸러내지 못합니다

(감염증상은 평균 4일부터 나타납니다)

 

 

모든 여행자는 이미 자국에서

코로나 음성증명서를 받아서 옵니다

그런데 도착 직 후  발열등 의심증상도 없는데도

받게되는 의무 검사가 얼마나 효과를 갖게될지 의문 입니다

 

 

그리고 격리기간 동안 매일

지금도 10~20명씩 감염자가 발견됩니다

이 사람들은 출발국가의 코로나 검사가

잘못되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코로나 검사를 받고난 이후에

대사관 방문등 마지막 여행준비,

출발 공항으로 이동,

공항내 시설이용, 태국행 비행기 탑승,

그리고 수완나폼 도착후 입국장의 긴 대기열,

ASQ 호텔로 이동 과정에서의  위험 요소는 없었을까요?

 

 

어느것이라고 특정하지 못하지만

감염자들은 두가지 중 하나에

해당되기 때문에 감염이 발생한것입니다

 

그래서 도착후 5일째 검사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그걸 안하도록 변경되었군요

 

 

대부분의 ASQ 호텔들은

5일째 첫검사 이후에 음성이면

외부산책, 휘트니스를 이용하도록 허용하는데 

사실상의 첫검사가 10일째에 있으면......

 

 

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036983/more-frequent-covid-19-testing-in-preparation-for-shorter-quaran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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