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추가로 3명의 가족이
감염되었다고 본거같은데
지금 뜬 소식은 수산시장 상인들과
손님을 포함해서 13명 감염이네요
엄청나게 떠들석 했지만
매사이발 타치렉 코로나는
지역감염 사례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뭇사콘의 새우양식장에서 시작된
이번 코로나는 감염자가 슈퍼 스프레더 인듯 합니다
첫번째 감염자에게 감염된 사람(2차)이
집으로가서 가족에게 옮긴(3차)
사례가 발견 되었으며,
고위험군 검사에서 새우를 사러온 손님까지
감염 되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사뭇사콘은 방콕이 서울이라면
김포쯤 되는곳입니다
만약에 코로나가
방콕으로 넘어가서 퍼지기 시작하면
지난 3월 처럼 될수도 있습니다
그걸 만약 다시 수습하려면
4월 부터 몇달간 태국이 해온것들을 생각해보면 됩니다
잠시 방심하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것이 이번 코로나 입니다
태국 바로 옆 나라 미얀마
두달전만 해도 수백명 감염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다가 2달만에 지금은 10만명이 넘어섰죠
태국이 지금 ASQ 격리 기간을
4일 줄이겠다고 하고있는것들이
얼마나 위험한것인지 깨달았으면 하네요
4일을 더 격리 되어도
안전한 나라에 도착했다는 안도감이
여행자에게는 필요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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