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뭇사콘 새우 양식장 코로나
주변감염이 심상치 않더니 결국 터졌습니다
감염자 548명
중요한건 겨우 1,192명
검사에서 나온 숫자라는것
검사대상자 절반이
코로나 양성으로 나오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태국은 자국민만 코로나 치료를
국가가 무료로 해줍니다
외국인은 입국할때 10만불 코로나보험이
필수조건이라 모두 자비로 지불해야 합니다
그럼 코로나가 의무보험이 아닐때
입국한 외국인이 코로나에 걸리면
어떻게 될까요?
사뭇사콘 새우양식장의
저임금 미얀마 노동자들도
같은생각을 하고 있을것 입니다
548명
지역 감염자가 1에서 출발했다면
몇일이라는 짧은 기간에는 도저히
도달하기 힘든 감염자수 입니다
어쩌면 몇주가 흘렀을수도 있습니다
만약 시간이 제법 흘렀다면?
사뭇사콘에서 다른지역으로 이동은
이미 다양하게 이루어졌을 것이고,
방콕 서부와 사뭇사콘은 서로 붙어있습니다
사뭇사콘은 250일 동안
코로나가 없었던 청정지역 이었는데
많이 안타깝네요
2021년 1월 3일까지
사뭇사콘에서 락다운이 실시됩니다
사뭇사콘은 밤10시 부터
다음날 아침 5시까지
야간통금이 시작 되었습니다
12월 19일 밤부터
지역경계에 검문소가 설치되었고
이제 사뭇사콘에서 외부로
지역간 이동은 원칙상 불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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