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 까지 태국비자 연장과 관련된 정보를 찾다보면
태국이 어떤 국가인지 감을 잡을수 있습니다
태국정부는 처음에 9월 26일 이후에는
어떤 비자연장도 불가능하고 이를 어기면
벌금과 처벌, 국외추방을 하겠다
고 했으나,
9월25일경 유출된 총리실의 문서에
외국인에게 10월말까지 비자를 연장해 준다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대사관 방문, 이민국 줄서기,
1,900바트 연장비용 지출을 했던 사람들은 무척 놀랐습니다
그러나 어제 다시, 이민국쪽에서
그런일(10월말까지 연장)은 없다.
처음보는 문서다
는 식으로 인터뷰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저는 관련된 정보글을 올렸다가
급히 다시 내리기 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국제적인 통신사 로이터에 이와 관련한 뉴스가 나왔습니다
소스는 정부와 ccsa 대변인인 이사람의 인터뷰
3월말부터 시작되고 7월말에 9월26일까지 연장되었던
비자사면은 10월말 까지 다시 연장된다
따라서 외국인들은 10월 31일까지 태국에 머무를수 있다
화요일(오늘) 내각회의 승인이 필요하다
(승인을 받아야된다는 뜻)
7월말에 9월26일까지 연장할때 의 명분은
외국인이 출국할 비행편이 태국정부의 자국교민
송환용뿐 이라는데 있었습니다
9월말의 상황도 7월과 달라진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출입국 부국장의 인터뷰를 인용하여
10월 이후 출국이 힘든 외국인은
60일의 연장신청을 할수 있다 고 합니다
(이전에는 30일연장과 대사관의 서류가 필요했음)
www.reuters.com/article/health-coronavirus-thailand-tourism-idUSL4N2GP1O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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