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7일 저녁
치앙마이의 보건부는
사뭇사콘과 관련한
치앙마이주의 첫번째 사례를 발표 하였습니다
라용에서 온 46세 여성
12월 26일 어제 가족과 함께
치앙마이로 여행 왔습니다
의사들은 이동과정에서
그녀와 접촉한 127명중
30명은 위험도가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12월 26일 토요일에
우타파오에서 치앙마이로 비행한
에어아시아 FD 101 탑승자는
보건당국에 연락하여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타임라인등 자세한 내용은 내일 오전에 발표가 있을듯...
치앙마이는 사뭇사콘 사건 이후에도
신년 카운트다운 축제를 계획대로 하겠다.
우리는 안전하다는 식의 행보를 보였습니다
관광업계의 힘든현실을
조금이라도 도와주겠다는
주정부의 입장은 이해를 하지만
지역이 감염되면 이후에는
업계를 도와줄 방법조차 없습니다
그리고 주 안의 모든사람이 힘들어지고 고통받게 됩니다
펜데믹, 락다운은 괜히 하는게 아닙니다
전염병이 퍼지는데 막을 방법이 없을때
피해를 최소화 할수있는 마지막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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