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남부에서
감염력이 70% 증가한
변형 코로나가 발견된 이후
국제적인 분위기가 급박합니다
(상황1)
영국에서 뒤늦게 발생한 변형코로나의
확산을 막기위해서 전세계 많은 나라들이
영국 출발 운송 수단의 자국입국을 막았습니다
(태국) 관광장관 발언,
그쪽 나라가 위험한건 아는데
지금 입국 신청 자체가
거의 없기때문에
별도 대책마련은 필요하지 않다.
(상황2)
영국변종 코로나등 상황이 악화되자
일본은 2월까지 외국인 일본 입국 전면금지
단, 일본인 또는 일본에 주소지가 있는사람만 허용
(태국)
ASQ 호텔비 결제하고, 태국내 코로나 보험에 가입하면 다 받아줍니다
(상황3)
홍콩은 영국과, 남아공등 심각국가 입국완전 금지
그리고 입국자의 의무격리 기간을
기존 2주 14일에서 3주 21일로 연장 하였습니다
(태국)
다행히 요즘 10일로 격리기간 줄인다는 이야기는 더 이상 찾아볼수 없습니다
방콕포스트는
오늘자 타이틀 기사에서
사뭇사콘발 코로나가
지난 3월 전국 락다운을 가져왔던
룸피니 무에타이 경기장과
통로의 홍콩인 슈퍼 스프레더 당시 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어떤 미디어는
아직은 주류를 살수있다.. 는 식으로
전면 락다운 가능성에 힌트를 주고 있습니다
해산물 운송루트를 통해서
코로나가 번져가고 있으며
한번 코로나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꾸준하게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 우려스러운것도 있습니다
이제 해산물과 전혀 상관없는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감염된다는 것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태국정부는 오늘부터 다시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100만명 여행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일부호텔과 식당들이 거짓 영수증으로
세금을 타내면서 중지되었던 것인데 다시 시작합니다
태국인이 국내여행을 할때
항공료의 50%, 호텔비의 40%,
매일 600바트 ~ 800바트의 입장료,
식음료 구입비용을 국가에서 지급합니다
처음에는 5박 까지만 지원했습니다
그러다가 위의 조건에도
여행자가 줄어들자 10박으로 연장해서
기존에 5일 여행을 갔다온 사람들이
추가로 다시 5일을 더 여행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오늘 나온 조치는 이제 1인당
15박이 가능합니다 (15박까지 세금으로 지원)
많이들 돌아다니겠군요
*홍콩 격리기간 21로 연장 기사
www.thansettakij.com/content/world/46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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