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혐짤이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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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야이는 거대합니다
사고장소는 프라친부리와
나콘라차시마 사이의 경계라고 합니다
내용을 간단히 요약 하겠습니다
오늘(21년 1월 15일) 새벽 3시경
카오야이 국립공원에서
야생 코끼리가 텐트를 덮쳤으며
텐트안에서 잠자던 사람이 죽었습니다
현장 사고조사에서 간단한 브리핑으로는
죽은사람이 타고온 차에 과일이 있었고
텐트는 차 옆에 설치되었습니다
부근을 지나던 코끼리가 과일 냄새를 맡았는데
먹을수 없었기 때문에 흥분하게 되었고,
화난 행동으로 텐트를 짓밟았다고 추측 합니다
희생자는 방콕 번호판의
개인차량으로 놀러 온 사람이며
야생의 위험한 요소들에 대해 잘 몰랐을것 입니다
과일, 음식..
배고픈 동물에게 자극을 줄수있다는것을
기억해 놔야겠군요
태국은 캠핑하기 좋은 나라지만
울타리가 있는 안전한 캠핑장에서 하세요
제대로된 곳도 캠핑장이 비싼곳은 거의 없습니다
무료도 있고, 싸면 하루에 50바트,
비싸면 100바트 정도
전기와 물, 화장실, 샤워실을
쓸수있으니까 부담되는 금액이 아닙니다
그나저나 카오야이는
태국의 보석 같은곳이지만
호랑이 또는 야생동물에게
희생당하는 사람이 계속 나오네요
(Update)
더욱 자세한 기사가 방콕포스트에 올라왔습니다
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051567/khao-yai-camper-killed-by-wild-eleph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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