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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살윈강의 다리

by 태국은 2020. 11. 1.

오늘날의 살윈강은

타이야이족 언어로 살윈강,

태국에선 코타코라 부른다고 하네요

 

살윈강은 미얀마 샨주를 동서로 나누며

사진의 다리는 타웅지를 출발한 도로가

태국북쪽의 미얀마 영토의 오래된 도시

켄퉁(치앙퉁)과 연결되는 최초의 다리입니다

 

어떤 기술로 만들어진 다리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살윈강의 빠른물쌀로 강에는 기둥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차는 승객을 모두 내리게 한뒤 혼자 건너가고,

사람들은 따로 걸어서 다리를 건넌다고 합니다

 

일부 구간이 오래된 반군의 활동지역에 포함되기 때문에

미얀마 정부는 이도로를 통한 외국인의 이동을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켄퉁(치앙퉁)의 모습

 

태국 메사이 국경 건너편 타치렉 공항이나

켄퉁 공항에서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해

타웅지 인근의 헤호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바가지 항공료와 함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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