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들은 11월부터 시작되는
겨울을 좋아합니다
태국의 겨울은
습기가 많은 후덥하고,
끈적한 느낌이 사라지는 계절
당연히 좋아할만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런 느낌을 느끼기 위해서는
11월이 된것만으로는 안됩니다
태국 대부분의 지역은
열대기후에 속하기 때문에
앞에 이야기한 겨울의 쾌적함은
태국의 일부의 지역에서만
체험할수 있습니다
겨울의 북부는 태국인들에게 매우 특별합니다
매홍손, 치앙마이, 치앙라이, 파야오, 난
그리고 우따라딧, 러이, 펫차분의 일부
그중에서 난은
접근성이 안좋기로 유명해서
국내여행객 조차도 매우 적은 주(지방) 입니다
무척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왓프라탓카오노이의 아름다운 불상,
왓푸민의 위스퍼 벽화,
그리고 치앙라이의 왓롱쿤의 일부분처럼 보이는
흰색의 사원 왓밍무앙,
탑이 아름다운 왓프라닷채흥
작은 난의 시내 안에서 모두 볼수있는 것들입니다
대략 2~3시간정도 걸릴거 같네요
이런곳들을 다 보고나면 볼거리가 끝이납니다
물론 난에는
도이푸카 국립공원,
소금우물, 라오스 국경,
파야오에 속하지만 난여행때나 갈수있는 푸랑카
볼만한곳들이 많지만
모두 차로 한참을 달려가야 나오는곳들 입니다
여행하기가 쉽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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