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의 만성적인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서
새로운 고속도로 이야기가 꾸준히 나옵니다
섬이라 산이많고 멀쩡한 평지는
이미 건물이 들어서버린 푸켓의 실정에서
새로운 도로의 건설은 토지보상비와
터널등 건설비가 적지않게 듭니다
이 계획도 예산이 400억 바트.
비용이 1조 2천억 정도 들어가는 겁니다
거리가 파통에서 공항부근까지
불과 삼십몇십키로 라는걸 감안하면
엄청나게 비싼 공사금액 입니다
공항이 팡아로 이어지는 다리에
가깝기 때문에 공항에서 출발한 사람들을
최대 거주 지역인 푸켓타운과
관광 핵심지역인 파통으로 트래픽없이
빠르게 이동시키는것이 최대의 과제 입니다
공항철도등 다른 대안도 있는데
도로건설에만 의존하려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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