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아니고
미국에서 귀국했던
태국인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외국인 격리처럼 스스로 비용을 지불한것이 아니고 국가부담)
촌부리(파타야)의 격리 호텔에서
기가막힌 일들을 겪으면서
sns에 사진을 공개했고,
호텔은 사과대신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대응하다가
실제로 형사고소를 했다고 합니다
태국의 명예훼손법은
비난하는 내용이 사실로 입증 되더라도
유죄 판결을 받을 수있는 있다고 합니다
(뭐 이런법이 태국에 있나요?)
손님은 방을 세번이나 옮겼지만
룸에서 견딜수 없는 냄새가 나고
파스타 접시에서 바퀴벌레 처럼 보이는 이물질,
윗층에서 물이 새는등...
이런데도 손님을 고소하는 뻔뻔스러움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원본 기사 링크 (클릭주의, 첫사진에 바퀴)
태국인에겐 저런 쓰레기같은 룸을 주는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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