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의 남자가
두명의 아내를 두고
그릇에 10바트 짜리 국수집을 하면서 살고있는데
큰아내, 작은아내 모두 행복하다고 인터뷰
태국의 일부다처제는 오래전에 사라졌지만
아직도 일부에서는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
결혼 18년째에 큰아내는
새로운 아내가 같이 살기를 바란다는
남편의 말에 충격을 받았지만
둘다 충분히 사랑하겠다는 말을 믿고
받아들이기로 했고
아내 2명에게서 골고루
2명씩 4명의 아이가 있다
희안한 문화도 다 수용해주는
태국의 관대한 사회분위기 덕분에
상당수 여자들이 레즈(엄청많죠), 트젠 으로
빠져나갑니다
관광대국의 특성상
결혼에 최상인 연령층에서
수백만명이 유흥업소로 빠져나가고
마사지녀들은 전세계로 진출해서
외국남자 만나서 결혼하던가 아니면
혼기를 완전히 넘겨서 귀국하고 -
출생 성비 부터 조금 불리하게 출발하면서
현실적인 상황 까지 이렇게 절망적인데,,,,
겨우 남은 여자들에서
남자 한명이 두명을 데려가면
다른 남자들은 어디서 짝을찾나요
이사람아..
(정식 뉴스기사로 나온거라 사진도 올리지만 이래도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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