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치앙마이 공항 활주로쪽의
도이수텝 기슭에 화재가 있었으나
소멸되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2021 년 3 월 10 일 밤 21:00 경에
산불은 크게 재발했으며
소방 구조 요원과 공항 운영부,
치앙마이공항 소방 및 구조요원,
지원온 자원 봉사자,..
치앙마이주 항동, 반퐁, 반팡양 지역 주민 및 지역소방관들과 함께.
화재진압 작업을 했습니다
오후부터 시작된 화재진압때는
헬리콥터가 지원을 왔으나
저녁이되고 어둬워진뒤 크게 재발한 산불에는
지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불은 계속해서 넓게 퍼졌습니다.
치앙마이 공항 산불 진압에는
참여한 여러 기관의 인력과 예산이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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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공항
지금 이쪽의 산불은
옥수수 경작지 확보를 위해 지르는
대규모 산불과 조금 다릅니다
지금 시기에 바삭하게 말라있는
나무 주변의 풀을 태워버리면
그자리에 야생 버섯이 자라는데
그것을 채취하기 위해서 불을 지르는것 입니다
맛도있고 값도 비싸게 팔리는 버섯입니다
그렇다고 산불을 해마다 이렇게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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