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수요일 새벽 4시
어뢰 발사 명령을 지시받고
마지막으로 잠항했던 낭갈라 402
인도네시아 잠수함 낭갈라 402 호
1978년 독일에서 제작된 이 잠수함은
수면으로 떠오르지 않고 72시간까지
물속에서 견딜수 있습니다
물속에서 3일째 (72시간)가 되면
산소가 고갈되어 승무원들은 숨을 쉴수 없게되고
그것은 오늘, 4월 24일
토요일 새벽 3시 까지 입니다
인도네시아 해군은
승무원의 생존희망이 사라졌기 때문에
작전을 잠수함 구조에서 선체 인양으로 변경해서
수색을 이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던 국가중
호주만이 탐색헬기를 실은 구조함을
가장 빠르게 금요일 늦게 도착시켰으며
추가로 오고있는 두번째 구난함은
몇일뒤 도착예정 입니다
그리고 잴먼저 도움을 요청했던
싱가폴과 말레이시아의 구조함들은
앞으로 몇일뒤에 도착 예정입니다
싱가폴항에서 발리해까지 거리는
배로 빠르게 도착하기에는 너무 멉니다
승무원 53명의 명복을 빕니다
잠수함을 운용하는 국가가
자체 구조함이 없다는게 말이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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