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니 반군, 소총으로 민간인 일가족 3명 살해

2021 년 4 월 24 일-11:35

 

태국 남부 팟타니에서

아주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픽업트럭을 타고가던 일가족이

두대의 오토바이에 나눠탄 범인들의 

소총 공격을 받았습니다

 

 

송클라 핫야이에서 플라스틱 상품을 실은 트럭은

나라티왓까지 물건을 배달했습니다

 

차에 타고있던 사람들은 한가족 입니다

차를 운전한 아버지 그리고 딸과 손녀 입니다

 

 

 

오토바이 2대에 나눠탄 4명의 범인들은

차에 다가가면서 총을 쏘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솜폰 씨)는 서둘러 죽음을 피하고 싶었습니다. 

딸이 콘솔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옆에는 손녀가 웅크리고 있습니다

 

범인은 솜폰 씨의 차가 추락하고,

가로수에 충돌하고, 도로 사이의 도랑으로

미끄러질 때까지 계속 추격했습니다. 

 

악당은 아버지 Somporn과 딸 Santipattana를

차에서 끌어 내고 아버지 Somporn이

죽을 때까지 다시 총을 쐈습니다. 

 

이때, 딸 Santipattana 씨는 죽음을 가장했습니다. 

 

그런 다음 악당들은 자동차에 계속 총을 쏘아

손녀 Jiraporn 양이 차에서 죽게합니다

 

그리고 차에 연료를 부어

불을 지르고 범인들은 도주했습니다.

 

 

 

 

경찰이 도착했을때

차주변에는 M16 소총탄창과 탄피가...

이때까지 죽은척 했떤 딸 산티파타나씨는 살아 있었습니다

손녀 Jiraporn 양 은 차안에서 죽었고 불탄채 발견...

 

부상이 심한 산티파타나 씨는

위독한 상태로 사이부리 왕세자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습니다

 

의사들은 생명을 구하려고 노력했지만

치명적인 상처로 인해 딸 산티 파타나씨를 살릴수 없었습니다

 

  

 

 

무슨 영화도 아니고...

어떻게 이런일이 실제로 있나요;;;;

 

경찰은 어제 있었던

나라티왓에서 반군의 공격실패와

2명의 반군 체포에 대한 보복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죽은 사람들은 그 사건과

아무른 연관도 없는 민간인 가족입니다

 

그저 차의 번호판이

나라티왓, 팟타니, 얄라가 아니고

송클라 등록일 뿐....

 

 

 

(어제사건 참고)

thai2.tistory.com/802

태국 남부 반군, 나라티왓 폭탄 공격

 

 

 

www.matichon.co.th/local/crime/news_2688375

สุดเหี้ยม รัวกระสุนไม่ยั้ง แล้วเผารถซ้ำ ดับย

 

기사를 옮겨쓰는데 손이 다 떨리네요

남부는 근처에도 가지 말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