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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코로나, COVID-19

회의장이 임시병원? 시민들 방화 위협

by 태국은 2021. 4. 29.

늘어나는 코로나 환자들을 위해지방들은 공공건물을 임시병원으로 개조하고 있습니다나콘시 탐마랏도 그런곳인데요

 

시내에 있는 회의장 건물에 코로나 임시 병원을 만들겠다고 하자 시민들은  병원이 들어오면 불질러 버리겠다고 위협하고 나섰습니다. 

 

코로나가 시내로 퍼질수 있다는 불안감이 이런 모습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안타깝습니다 

 

 

 

그나저나 나콘시 탐마랏 입니다

교통사고 1위, 난폭한 성격일수도 있고...

가서 잠시만 있어보면 느낌 옵니다 ㅋㅋ

 

천 배너는 오늘 나콘시 탐 마랏 무앙 지구 회의장 밖에서“시정촌이 (야전 병원)을 세우면 나 키안 주민들이 불을 지를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사진 : Nujaree Rakrun.

 

 

 

www.thephuketnews.com/residents-threaten-to-torch-conference-hall-if-used-as-field-hospital-79833.php

 

Thailand News: Residents threaten to torch conference hall if used as field hospital

THAILAND: Frightened local residents have threatened to burn down a conference hall in Nakhon Sri Thammarat in Muang district if it is converted into a field hospital for COVID-19 patients.

www.thephu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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