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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코로나, COVID-19591

방콕발 전파, 코로나 3차 유행 경고 방콕 술집들에서 시작된 코로나 확산이 진행 초기 단계부터 200명선의 확진자를 만들어 내면서 대규모 확산 우려가 전문가에게서 나오고 있습니다 앞선 사뭇사콘의 경우 감염숫자는 엄청났지만 대부분 통제된 공간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확산을 막을수 있었지만 방콕 술집들의 경우는 술을 마신사람들이 전국으로 퍼져나갔기 때문에 그 피해가 어느정도로 나타날지 알수가 없습니다 www.nationthailand.com/news/30404585 Thailand threatened with 3rd wave of Covid, expert says A virologist has warned that Thailand could suffer third and fourth waves of Covid-19 infections followi.. 2021. 4. 7.
부리람, 적색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 14일 격리 부리람 주지사는 적색 지역 (방콕, 논타부리, 파툼타니, 사뭇 프라칸, 낙혼파톰) 에서 부리람으로 오는 사람들은 14 일 동안 격리하거나, 병원에서 코로나 긴급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명령에 서명했다. 이 긴급 검사의 비용은 600 바트입니다. (왜이렇게 싼거죠?) "긴급검사의 결과가 음성이면 14일 격리가 면제 됩니다" 태국의 전염병 법은 총리나 주지사가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라면, 최고의 권한을 행사할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보건장관은 적색지역 사람들이 송크란 휴가때 아무른 불이익이 없이 지방을 여행할 수 있다고 공언했지만 매우 정치적인 발언 이었습니다 국가의 보건을 생각한다면 부리람 주지사처럼 해야 정상입니다 2021. 4. 6.
치앙마이 코로나 4명중 3명이 방콕 술집 이력 3명은 방콕의 유흥업소에 갔다가 치앙마이로 비행기나 승용차로 돌아온 사람들이고 나머지 1명은 논타부리를 7일간 여행했던 중국인 이라고 합니다 이사람들은 감염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치앙마이의 여러곳을 다녔기 때문에 한동안 경계심을 갖고 주의해야 할거 같습니다 방콕 술집발 코로나는 지금까지 짧은 기간에 무려 200명이 넘는 전파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치앙마이는 83일간 코로나가 없었으나 월요일에 4건, 화요일에 2건 등 6건의 코로나가 추가 되었습니다 방콕의 유흥업소 에서 발생한 감염 집단은 지금 까지 9 개 주로 퍼져 나갔습니다 방콕, 나콘빠톰, 빠툼타니, 러이, 촌부리, 치앙마이, 사뭇송크람, 사깨오, 춤폰 www.nationthailand.com/news/30404576 Bangkok link bei.. 2021. 4. 6.
방콕 유흥가발 집단 감염 참 다양하게 걸렸습니다 이런 현상은 한두명의 슈퍼 스프래더의 활동 때문이 아닙니다 지역에 오래전부터 번져있던 감염상태가 이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고위험군들의 감염여부가 확인되기도 전에 바로 내일 부터 6일 차크리데이 공휴일, 그리고 주말이 되면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송크란 연휴를 보내는 국민 대이동이 시작 됩니다 코로나도 대이동을 시작할것 이므로 대비해야 합니다 2021. 4. 5.
태국 주재 일본대사 COVID-19, 코로나 치료중 코로나 19 치료를 받고있는 태국 주재 일본 대사 네이션 2021 년 4 월 4 일 태국 주재 일본 대사 나시다 카즈야는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토요일 일본 외무성은 대사 자신이 방콕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웹 사이트를 통해 보도 했습니다. 그와 가까운 사람들은 격리되어 있습니다. 지금 방콕의 고급 유흥가인 통로와 에까마이 에서 수십명의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일단은 3월 29일 통로 방문자에서 증상이 나타나서 감염진단을 받고 있는데 이렇게 긴급한 뉴스가 세상에 어제부터(4월 4일) 알려지고 있습니다 증상이 빨리나타난 감염자의 경우는 4월 1일 부터 불안증세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어떤곳은 외국인이 많았기 때문에 외국인 피해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www.nationthail.. 2021. 4. 5.
방콕(격리), 푸켓 방문 미국인, 귀국후 COVID 양성 출국전 태국내 검사 2번 에서는 음성 그러나 미국 도착 후 검사에서 "양성" "태국은 다시 확인해 보니 양성 이었다" 발표 * * * * * * * * * 14일 격리를 받으면서 태국을 방문했던 미국인이 미국으로 도착 직후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콕의 중심가 실롬, 푸켓의 럭셔리 풀빌라 리조트에 머물렀고 태국 정부가 발표하는 위험지역인 레드존이나 옐로우존의 방문 이력은 전혀 없습니다 이쯤되면 태국의 코로나관련 발표나 검사내용은 참고자료로 봐야지 완전히 믿어서는 곤란하지 않나 생각되구요 이런 현실에서 태국이 백신여권을 발급한다면 그것의 신뢰도가 어떨지는 누구나 짐작할수 있을겁니다 이렇게 중요한 뉴스를 사실이 확인된 3월 4일에 즉시 보도 하지 않고 시간을 흘려보낸뒤 3월 12일, 주말을 .. 2021. 3. 13.
Covid-19 태국 발생가능성, 덴마크 전문가 WHO의 연구자 하나가 우한 코로나균이 태국의 어떤박쥐와 유사성이 있다 는 소리를 했는데 그걸 덴마크의 언론 한곳이 받아쓰면서 뉴스화 되었습니다 그런 유사성은 이미 그전에 중국 운남성의 동굴에서 먼저 발견되었고 햇볕이 안들기때문에 자연 살균이 불가능한 동굴 특성상 누구든지 쉽게 음모론을 만드는 소재로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이 그런 헛소리를 거의 안하는 이유는 박쥐등 동물에게 있는 바이러스는 사람에게 들어오기가 어렵기 때문인데, 중국의 경우 박쥐를 먹는 습관이 있는 국가라서 박쥐의 균이 사람에게 옮겼을 가능성이 가장높고 실제로 코로나의 발원국도 중국입니다 WHO는 전세계 사람들이 모아준 돈으로 반드시 해야하는 우한 코로나 조사는 안하면서 뜬금없이 태국의 자뚜짝 시장을 연구하고 있습니까... .. 2021. 2. 27.
태국, 아프리카 귀국자 21일 격리 추진 Covid-19 상황 관리 센터는 남아프리카에서 처음 발견 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빠르게 확산되는 변종의 확산을 막기 위해 아프리카에서 도착한 귀국 자들에 대해 더 긴 의무적 격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B1351"이라는 이름의 남아공 변종은 더 빨리 확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더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이는 태국에서 발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CCSA의 부 대변인 인 Apisamai Srirangson이 말했습니다. 그녀는 "아프리카 귀국 자들에 대한 의무적 격리를 21 일로 늘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Apisamai 박사는 사업을 위해 탄자니아에서 날아온 41 세의 감염된 태국 귀환 자의 남아프리카 돌연변이 발견에 대응하여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이 남성은 1 월 29 일 태국으로.. 2021. 2. 16.
파툼타니 시장 두곳 60명 양성 얼마전 방콕 서부쪽 사전 검사설과 함께 우려되는 상황 소식이 들려옵니다 돈무앙공항 바로 윗쪽 행정구역으로 파툼타니의 Suchart 시장과 Pornpat 시장을 폐쇄 했습니다 두곳은 청과시장인데 양성 확진자가 60명이나 나왔다는군요 초기 조사에서 60명이나 양성이 나오는것은 흔한일이 아닙니다 출라롱콘 대학의 캠퍼스 안에서도 1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2월말까지 학교는 폐쇄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뉴스등 태국내 흐름은 우려했던 2차 웨이브가 적절하게 통제되고 이제 나라 전체가 진정국면으로 가는것 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사뭇삭혼의 수산시장 재개장 소식이 그런것이죠 그러나 여기 저기서 멈추지않고 나오는 새로운 감염 소식은 상황이 아직은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는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판단은 각자 알.. 2021.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