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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뉴스

태국 Grab Taxi 그랩 택시 합법화 추진

by 태국은 2021. 5. 26.

태국에서 그랩차 운전자는

택시기사들에게 눈에 가시였습니다

자신들의 밥그릇을 뺏어가는 도적으로 인식되었고

실제로 잦은 협박과 흉기를 동원한 폭행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방콕의 택시는

8만대에서 3만대로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뭔가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할

여건이 만들어진 이때

태국은 그랩택시 합법화를 추진합니다

 

"일반인 소유의 승용차를 등록하면 그랩택시가 됩니다 "

 

장관이 초안을 만들고 세부안이 완성되는 한달기간에

다른 저항이 없으면 법안은 승인될 것입니다

 

운전자는 범죄 조회와 택시영업 교육을 받고

인증된 택시호출 앱을 사용해야 합니다

 

교통장관은 연립내각의 주요지분을 가진자로

그동안 웃기는것도 국가법안으로 통과시켰습니다

(공항택시는 가방 1개당 얼마씩 받아라 등)

 

 

 

 

그런데,, 

태국이기 때문에 배가 바다로 갈지

산으로 갈지  알수는 없습니다

 

계획대로 잘 되면 푸켓 같은곳에서

쓰레기 택시들 좀 사라지려나...

 

 

- 차량 1대당, 1명의 운전자만 등록가능

 

- 차에는 정부승인 통신 장치, 전자 시스템 설치

 

- 차량은 최초 등록 후 9 년 이상 사용불가

 

- 소형 및 중형 차량의 경우 처음 2km를 주행 할 때

서비스 요금이 50 바트를 초과해서는 안되고, 

처음 2km 이후에는 km 당 12 바트를 초과 할 수 없다.

 

 

- 대형(밴) 차량의 경우 서비스 요금은

처음 2km에 대해 200 바트로 제한되고

그 이후에는 각 km 당 50 바트를 넘지 않습니다.

차량이 움직이지 않는 경우 요금은

소형 차량의 경우 분당 3 바트,

대형 차량의 경우 10 바트입니다.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2121587/new-rule-makes-grabcar-legal

 

New rule makes GrabCar legal

The government has approved a draft ministerial regulation that allows the use of personal cars for ride-hailing taxi service via apps, a boon for GrabCar drivers who have provided the service without proper legal status for years.

www.bangkok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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